RIM, “하드웨어 사업부 매각 없다”

어제 RIM이 회사를 둘로 쪼개어 하드웨어 사업부는 매각할 수 있다는 소문이 온 텍뉴스에 보도되었으나, RIM은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하고 나섬.  RIM의 대변인은 이같은 소문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한 후, 회사의 경영진은 현 RIM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을 뿐이라고 인터뷰.  현재 RIM의 하드웨어 사업부는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핵심으로, 이 사업부를 매각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회사로 탈바꿈 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  RIM이 공식적으로 부인한 만큼 금방 분사나 매각이 이루어 질 것 같지는 않지만, 현상황이 지속될 경우 RIM의 앞날은 어두운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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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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