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폴매카트니, 지미 페이지등 유명 인사 들이 구글에 스트리트뷰에서 자신들의 집을 뿌옇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 기능은 유명 인사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사생활을 보호 받고 싶어하는 일반인들도 요청을 할 수 있다. 요청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다.
구글 뉴욕 사무실을 예로 들었다. 주소를 입력하고 스트리뷰를 선택한다.
스트리트뷰가 나오면 오른쪽 하단에 “Report a problem (문제보고)”을 선택한다.
하기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뿌옇게 처리할 항목과 이메일 주소, 글씨 인증을 한 후에 “Summit(제출)”을 누른다.
그리고, 구글이 동의하길 기다리면 된다.
tN insight: 구글이 일반일들의 요청까지 다 받아들일지는 의문이지만, 이런 기능을 만들어 둔 것은 합리적으로 생각된다. 또한 대부분 집들이 뿌옇게 처리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일부 집들만 이렇게 처리해 놓으면 오히려 더 눈에 띄고,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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