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bes 지가 추천하는 최고의 아이폰 카메라 앱

Cameraplus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공유하는 사진 숫자를 기준으로 볼때 아이폰 카메라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카메라이다. 기본 카메라앱도 훌륭하지만, 좀 더 세밀한 기능과 컨트롤을 원한다면 Forbes지가 추천하는 카메라 전용앱을 고려해 볼만하다.

Camera+ ($1.99) – 오랫동안 유료 카메라 앱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앱이다. 여러가지 슈팅모드를 제공함은 물론, 초점이나 노출등을 따로 세팅할 수 있다. 특히 5초, 15초등으로 정할 수 있는 셀프 타이머 기능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두운 피사체를 찍을때 LED 전구 (플래쉬)를 미리 켜놓고 사진을 찍기 전에 어떻게 나올지를 미리 보는 기능도 유용하다

VSCO Cam (무료) – 심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지만, 많은 전문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몇가지 수동기능 (노출및 초점 설정)등을 제공하고, 정사각형 모드로 찍어도 그 외부분도 저장되어 있어서 나중에 프레임 조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VSCO Grid라는 온라인 공간에는 전문가들이 선정한 고품질 사진들 예시가 계속 업데이트되어,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고 있다.

Pro Camera 7 ($4.99) – 가격이 좀 비싼 것이 흠이지만, 아이폰에서 가능한 웬만한 수동 콘트롤은 다 갖추었다고 할 정도로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손떨림 방지 기능, 타이머 기능, Burst 모드 (1초에 7장 자동 셔터)등이 특징이다. 이미지 파일 생성시 loss가 없는 TIFF 포맷으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아이폰앱에선 압축파일 형태인 JPG로 저장).

관련기사: Forbes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