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ati, 44시간 안에 만들어지는 3D 프린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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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기술의 진화가 자동차 몸체 제작까지도 가능한 세상이 되었다. 제작자인 Local Motors는 3D 프린터 전기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을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IMTS(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국제공작기계전시회)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 작업은 일주일 동안 진행하여 오는 토요일에 차를 몰고 전시장을 빠져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용된 기계는 BAAM(Big Area Additive Manufacturing)이고 탄소강화 플라스틱(carbon reinforced ABS plastic) 물질을 사용하고 있고, 시간당 40 파운드(18kg)를 프린트할 수 있다. 그리고 몸체만 프린터로 만들고 모터, 배터리, 전선, 창문 등은 사람이 조립한다. 일반차의 경우 부품수가 2만개를 넘어가지만, 이 차는 40개 정도이다.

지금은 주문생산을 받고 있지 않지만 동영상에 따르면 가격은 $18,000에서 $30,000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tN insight: 이제 3D 프린터로 차와 집을 만드는 세상이다. 나만의 색다른 차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안전이 보장이 된다면 길에서 다양한 차를 볼 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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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에서 센서 관련 칩 설계를 하고 있으며, 테크니들을 통해서는 주로 반도체 관련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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