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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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가 지난 금요일 미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일제히 판매개시 되었다. 첫 주말동안 약 650만에서 800만대가 팔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순항중이다.  전문가들은 1년전 아이폰 5s 와 5c가 첫 주말에 9백만대 팔린것에 좀 못미칠 것이지만, 이는 생산 물량이 모자라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1주일전 애플이 선주문을 받자마자 24시간이내에 4백만대 주문이 들어오며 기록을 세웠다. 뉴욕의 5번가에 있는 애플의 플래그쉽 스토어에도 올해는 2000여명이 줄을 지어 작년에 비해 33% 늘었다.

또 애플에게 호재가 될만한 소식이 있는데,  애플 분석 전문가인 Gene Munster 에 따르면 대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6 플러스의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기본 모델 보다 $100불이 더 비싼 64GB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가 386명의 아이폰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16GB 구입이 22% 였고, 64GB가 무려 52%나 되었다. (애플이 올해는 32GB 옵션을 없애버려서 64GB 구매를 적극 유도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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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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