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 중국 칭화대에서 중국어로 질의응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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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페이스북 창업자/CEO 마크 주커버그가 칭화대학에서 있었던 30분 동안의 질의응답 시간을 중국어로 진행했다.  그는 질의응답 중간에 중국어 유머도 선보였다고 한다.

마크 주커버그는 1년에 한 가지 개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2010년 목표가 바로 중국어 배우기 였다.  그는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아내의 가족 중에 영어를 하지 못하는 가족들과 대화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마크 주커버그의 또 다른 개인 목표로는 매일 넥타이를 하고 출근하기 (2009년), 직접 잡은 동물만 먹기 (2011년), 매일 페이스북 밖에서 새로운 사람 만나기 (2013년)가 있었다.

관련 기사: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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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기계학습, 예측모델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 동향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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