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에 근거지를 둔 한국계 스타트업 LocoMotive Lab은 발달 장애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이곳에서 선보인 Todo Math 앱은 아이들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수학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예를 들면, 왼손잡이 어린이나 난독증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입력 방법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현재 애플 스토어에 전시 된 아이패드에도 설치되어 있어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이 앱은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도 접할 수 있다. 현재 시력이 좋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한 고대비 모드 및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한 기능등을 추가하기 위해 킥 스타터에서 캠페인을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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