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A 증가; 게임 투자 감소

Digi-Capital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게임산업내 M&A가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상반기만 보더라도 금액기준으로 2011년 한해의 88% 수준입니다. 2011년은 사상최대의 게임 M&A의 해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상반기 실적은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2012년 상반기 51개 딜에 총 거래규모 $3B (약 3.3조원)으로 평균 거래규모가 $59M (약 660억원)로 분석이 되었고, 2011년은 113개 딜에 총 $3.4B (약 3.8조원)으로 평균 $30M (약 330억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투자는 건수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4% 정도 감소하였고, 금액대비는 51%나 감소하였습니다. 게임분야에서 모바일, 미들웨어, MMO 등은 투자가 증가하였고, 소셜, 캐쥬얼 게임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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