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상점을 위한 Verifone의 ‘올인원’ 결제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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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페이와 같은 모바일 결제가 확산되면서 이를 도입하려는 리테일 상점들이 늘고 있다. 결제 시스템마다 각기 다른 방식과 기술을 쓰고 있어서 이들을 도입하는데는 시간과 돈이 들게 마련인데, NFC 단말기 제조업체인 Veriphone이 시중의 모든 결제 플랫폼을 아우르는 단말기를 내놓았다.

Payware Mobile e355 라는 이름의 이 기기는 애플 페이, 구글 월렛과 같은 여러 모바일 결제 시스템은 물론, 기존 신용카드의 마그네틱 리더까지 포함했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즈 폰등 주요 플랫폼을 다 지원한다. 리테일 상점 입장에서는 특정 회사의 한가지 시스템에 갇히지 않고, 여러 결제 방법을 다 수용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다. 이 제품은 올해 여름경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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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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