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불 연봉을 포기하고 만든 스타트업, Spe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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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사의 최연소 임원(27세)으로 50만불의 연봉을 받았던 Ray Gillenwater가 SpeakUp이라는 스타트업을 차렸다. SpeakUp은 직원들이 상사와 아이디어 및 견해를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상의하고 싶은 내용을 게시하면(익명, 실명 가능)투표, 답변, 질문등을 할 수 있다. Quora와 비슷한 형태다. 레이 질렌워터는 본인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임원과 직원간 소통이 쉽지 않았던 것을 경험했고 또한 관리자 급에서 문제 자체를 보기 보다는 해결책만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본 스타트업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창업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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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기술과 자본, 인적 자원의 흐름을 파악하여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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