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ak 오랜 기다림 끝에 IPO 개시

여행정보서비스 사이트인 Kayak이 오래동안 연기되었던 IPO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공모가격 범위는 $22~$25 사이로, 총 3.5백만주를 공모하고, 상장공모 주관사로 Morgan Stanley를 선정하였습니다. 공모범위의 윗단인 $25에 상장시 시가총액이 $964M (약 1.1조원)으로 예상됩니다. Kayak의 재무는 2011년 전체 $224M (2550억원)에 순손실 $9.7M (약 110억원)이었고, 최근 3월말분기 재무는 분기매출 $74M (840억원)에 분기순이익 $4.1M (4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분기 여행 검색수는 3억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하였고, 모바일앱은 2009년 출시이래 15백만개 이상이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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