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Garriott (Ultima 온라인 개발자로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는 NCSoft 미국담당임원으로 더 유명하죠)가 창업한 소셜/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인 Portalarium이 $7M 펀딩을 받았습니다. 이 펀딩으로 현재 개발중인 베타버전의 Ultimate Collector 개발을 완료하고, RPG 게임인 Ultimate RPG/New Britannai 개발을 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Portalarium은 최근 Zynga의 플랫폼으로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Garriott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첫번째 게임은 소셜을 먼저 출시하고 나중에 모바일을 출시하지만, 두번째부터는 모바일이 우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