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앱 Skillz의 CEO 앤드류는 Engadget과의 인터뷰에서 e스포츠가 이미 주류 산업이 되었다고 전하며 몇 가지 관련 데이터를 소개했다.
– 전 세계 e스포츠 시청자 수: 1억 3천만 명
– 2015년 e스포츠 관련 매출전망: 7천억 원
– 2014년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내 구매: 1조 1천억 원
– 도타2 게임 대회 총 상금액: 130억 원
– e스포츠 산업 향후 5년 예상 성장률: 30%
한편, 현재 e스포츠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 도타2, 스타크래프트2 등이다.
tN 인사이트: 비디오게임이 “하는 것”을 너머 이제 “보는 것”으로써도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작년에는 게임 영상을 스트리밍 해주는 회사 Twitch가 아마존에 1조 원에 팔린 바 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봤을 때, 세계 최초 프로리그 설립 등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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