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가장 큰 도전은 모바일”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미국 아이다호에서 열린 Allen & Co.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현재 페이스북의 가장 큰 도전은 모바일”이라고 언급.  모바일에서는 사용자 경험이나 환경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데스크탑 기능을 모바일로 옮겨오기 너무 힘들다고 토로.  저커버그는 또 “상장후 회사에서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고 밝히며 “우리는 (서비스)상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인터뷰. 상장후 다음날 결혼한 그는 “결혼생활이 훨씬 큰 변화”였다면서 너스레.  모바일에서 다소 고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페이스북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회사들을 인수하는 행보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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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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