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캐나다의 뱅쿠버시에 북미대륙에서 처음으로 리테일 상점을 개장함. 매장을 들어서면 시원하고 널찍한 공간에 심플한 매장 디자인이 애플 스토어와 아주 많이 흡사하다는 평. 매장 내부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등이 진열되어, 소비자들이 와서 직접 만져보고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환경. 직원들이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점도 애플 스토어와 비슷하고, 매장 한쪽에는 애플의 Geinus Bar를 연상시키는 One-to-One 스테이션 (소비자 문제 해결 장소)도 존재. 여러면에서 애플 스토어와 많이 흡사하다보니 애플이 또 소송걸 수 있다는 추측이 벌써 나오는 상황.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미 이런 리테일 상점을 미국에서 여러곳 운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