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36% 장악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7%증가한 $4.5B에 달하는 온라인 상거래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이루어 졌으며 온라인쇼핑 정보분석사인 Slice Intelligence의 고객자료에 의하면 아마존이 이 매출의 36%를 차지했다고 발표하였다.

tN 인사이트: 타 온라인 쇼핑몰인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베스트바이(BestBuy)도 공격적인 블랙프라이데이 및 사이버먼데이 세일을 진행하였지만 아마존의 매출에 크게 밑돌았다. 이커머스의 확고한 입지는 물론 진입장벽이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또한 높은 수익성을 보존해 나가고 있어 아마존의 전망이 매우 밝으며 $300B를 넘는 시가 총액도 이를 반증하고 있다. 점점 모바일로 넘어가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34%의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이 모바일에서 이루어졌다)에 아마존이 어떻게 반응할 지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관련 기사: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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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Express에서 Data Scientist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최신 기술, Big Data, Startup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