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 스캔들에 휩싸인 야후의 CEO인 Scott Thompson이 결국 사임하기로 결정. Thompson은 위기의 야후를 구할 구원투수로 얼마전 Paypal로 부터 영입되었으나 이번 스캔들로 6개월만에 쫒겨나게 됨. 이번일로 야후의 이사진도 대폭 물갈이 할 전망. Thompson의 학력 위조 사실을 처음 밝혀내고 문제삼은 헤지펀드 매니저 Daniel Loeb이 이사회 멤버가 될 예정이라고. 지난 서너번의 야후 CEO들의 끝이 좋지 않아서, 앞으로 누가 이 험난하고 위험한 자리를 맡을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