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DeepMind) 팀이 인공지능 로봇 중단 기능을 연구한다. 구글은 “로봇이 잘못된 행동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해당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구글이 빨간 버튼(Big red button)이라고 칭한 이 기능은 로봇이 인간의 간섭을 벗어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도록 인공지능을 통제한다.
tN 인사이트: 일론 머스크, 스티븐 호킹 같은 인사들은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지속 경고해 왔다. 일론 머스크의 경우 인공지능을 “악마의 소환“에 비유하며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인공지능의 긍정적인 미래를 지속해서 지지해온 구글이지만, 안전장치 마련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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