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이용한 Telepresence

Double Robotics라는 회사가 아이패드를 이용한 telepresence 로봇을 만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개의 바퀴에 기다란 막대기가 연결되어 있고 상단에 아이패드를 고정할수 있는 스탠드로 구성된 이 로봇은 원격 조종으로 사무실등을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과 화상회의를 하거나 작업장을 모니터링 하는데 쓸 수 있다. Telepresence 로봇은 기존의 다른 업체에서도 만들어낸 시도가 있었으나 아이패드를 이용한 모델은 처음이다. 가격은 $1,999불로 일반 소비자에게는 부담가는 가격이지만, Double Robotics는 아이패드의 대중화와 함께 이 로봇이 사무실, 학교, 박물관, 리테일 상점등에 쓰이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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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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