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광고회사인 Mojiva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엄마들의 태블릿과 핸드폰 사용이 왕성하다고 한다. 1/3이 인터넷이 가능한 기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평균 하루에 6.1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는 잡지, TV, 라디오 매체에 사용하는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다.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보면, 62%가 쇼핑앱을 사용하고 46%가 모바일광고를 클릭한다고 한다. 특히 의미있는 조사는 태블릿을 가진 1500명의 엄마들을 조사한 결과 97%가 지난달에 태블릿을 통해 물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한주에 10시간 이상 태블릿을 사용하고 PC는 2시간 이내라고 하는데, 이는 PC 산업의 전반적인 쇠퇴 추세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