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인사관리소프트웨어 회사 Kenexa를 1.5조원에 인수

IBM이 오라클과 SAP의 뒤를 이어서, 인사관리분야를 강화하고자 Kenexa를 주당 $46, 총 $1.3B (약 1.5조원)에 인수하였다. SAP는 작년 12월 SuccessFactors를 $3.4B (약 3.8조원), 그리고 올해 2월 오라클은 Taleo를 $1.9B (약 2.1조원)에 인수하였다. 인수 목적은 IBM이 최근 강화하고 있는 빅데이타와 소셜테크놀러지를 인사관리부문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Kenexa는 채용, 인력평가, 인력개발, 성과관리 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기반 소프트웨어 회사로, 현재 9천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Fortune500의 절반 이상이 이 회사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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