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인 Twttr 앱을 선별된 사용자들에게 공개했다. 트위터의 원래 이름이기도 했던 Twttr로 명명된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대화형 화면 구성의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을 우선적으로 받고 있다.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트윗은 #LetsHaveAConv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는 영어와 일본어 사용자 일부에게만 공개되었다. 차후 테스트 버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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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새로운 사용자의 접근성 그리고 유입된 사용자들의 지속 사용성에 대한 문제를 끊임없이 지적 받아왔다. 이번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단문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넘어 대화형 서비스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