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SaaS 기업 Workday, $400M 규모 IPO 신청

인사, 급여, 재무관리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Workday가 IPO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실제 IPO 신청서 (S-1)는 지난 7월중에 SEC에 제출했는데, 최근에 입법화된 JOBS 법안 덕분에 그동안 공시를 피할 수 있었다. 회사는 2005년 피플소프트의 CEO였던 데이브 더필드가 공동창업하였고 미국의 일반적인 스타트업과는 달리 IPO 직전인 지금도 과반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브 더필드는 2004년 오라클에 의한 피플소프트의 적대적 인수와 인수 이후의 피플소프트 구조조정을 경험하여서, 상장 이후에도 과반 이상의 지분을 유지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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