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e커머스 업체 Alibaba가 야후로부터 주식 바이백을 진행, 야후가 보유했던 총 40%의 지분 중 절반인 20%를 총 76억$에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마리싸 메이어가 이끄는 야후는 한화로 9조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향후 야후의 인수합병 등 행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Alibaba는 남은 야후의 20% 지분에 대해서도 향후 IPO시 다시 바이백할 수 있는 옵션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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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e커머스 업체 Alibaba가 야후로부터 주식 바이백을 진행, 야후가 보유했던 총 40%의 지분 중 절반인 20%를 총 76억$에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마리싸 메이어가 이끄는 야후는 한화로 9조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향후 야후의 인수합병 등 행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Alibaba는 남은 야후의 20% 지분에 대해서도 향후 IPO시 다시 바이백할 수 있는 옵션을 남겨두고 있다.
http://www.businessinsider.com/yahoo-to-give-shareholders-365-billion-2012-9 이 기사와 금액이 차이가 나네요.
Alibaba 지분 buy-back 대가가 $7.6B이고, Business Inside에 나온 $3.65B은 buy-back 대가로 받은 금액중에서 야후주주에게 다시 환원하는 금액인 듯 합니다.
제가 잘 못 봤네요. 세후 금액이 4.3억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