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나 차안에서 애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퀄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3세 이하의 어린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53%가 애들을 조용히 시킬 목적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74%가 자신들은 전혀쓰지 않지만 애들을 위한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고 한다. 또한 설문응답자중 22%가 애들에게 스마트폰을 줬다가 고장나거나 분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절반 이상이 애들이 실수로 데이터를 지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패스워드를 넣는다고 하였다.
아이들에게서 아이폰을 뺏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데요. 아이패드 주는 것…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