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지도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애플 iOS6 지도앱에 대한 사용자 불만과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키아가 자사의 위치정보 플랫폼인 Nokia Drive와 Navteq에 대한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노키아는 자사 블로그에서 “제3자에 의해 개발된 지도를 라이센싱만 하고 위치정보를 가지고 광고로 돈을 벌려는 노키아의 경쟁사와는 달리, 노키아는 지도정보를 직접 제작하고 개발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지도 정보는 정확해야하고, 이는 노키아의 기본적인 정책이다. 최고의 사용자경험을 위해서는 정확한 데이터와 이를 분석하는 기능이 필요하고, 이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애플의 곤란한 현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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