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인수기회를 놓친 구글

트위터, 징가, 텀블러 등의 회사에 초기 투자자로 유명한 Union Square Ventures의 프레드 윌슨이 TechCrunch Disrupt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트위터를 인수할 기회가 있었으나 이를 놓쳤다고 언급.  그리고 구글플러스를 내놓은 다음에는 트위터에 전혀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인터뷰를 진행한 TechCrunch의 창업자 마이클 애링턴은 덧붙여서 다음의 소문을 언급.  트위터가 2010년 말 4조원 가량의 valuation으로 펀딩을 진행할때 트위터 CEO인 Dick Costolo가 구글의 인수 의향을 타진했으나 거절당했고 트위터는 결국 투자자들로 부터 $200M 펀딩을 받는 길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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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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