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오랜 기간 난항을 겪었던 알리바바와 지분 매각 건을 매듭지은 것으로 알려짐. 야후는 2005년에 중국의 ecommerce회사인 알리바바 지분 40%를 $1B에 사들였고 이중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20%의 지분을 이번딜로 알리바바에 $7B에 되팔기로 한 것. 현재 야후의 시총이 $20B 미만인 것을 감안하면, 야후가 가지고 있는 알리바바 지분이 전체 야후의 가치평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수 있음. 이번 지분 회수로 알리바바의 CEO인 Jack Ma는 알리바바를 자체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을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