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데이터 매출이 음성통화 앞지를듯

Chetan Sharma  Technology   Strategy Consulting

한 시장 조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중으로 미국 이통 통신사들의 데이터 매출이 음성통화를 앞지를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데이터 매출은 전체의 44%인데 꾸준히 성장 중이여서 올해 4분기 정도면 음성통화 매출액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음성통화 매출의 감소는 데이터 매출 증가보다도 더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스마트폰 시대로 확실히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 소식을 전한 GigaOm은 이제 통신사들이 음성통화와 문자 메시지 중심의 월정액 플랜에서, 데이터 중심의 플랜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즉, 데이터는 사용시간이나 사용량에 따라 세분화된 플랜이 생기고, 음성통화와 문자는 언제든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자료출처: Chetan Sharma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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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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