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Power and Associates가 조사한 스마트폰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애플이 9번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애플은 1000점 만점에 855점을 받아 지난 9월에 받았던 849점에서 다소 올라갔다. 2위는 795점의 노키아가, 3위는 793점의 삼성이 차지하였다. 이 조사는 현재 1년 미만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전화기의 성능, 사용 편의도, 디자인, 기능등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한 것이다. 한편, 일반 피처폰 부문에서는 LG가 719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tN insight: 전 세계적으로는 삼성을 필두로한 안드로이드의 인기가 높지만, 미국에서는 아직 아이폰의 인기나 만족도가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눈여겨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