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소문으로 알려진대로 Linkedin이 뉴스리딩 앱인 Pulse를 인수하였다. 가격은 9천만불로 상당히 규모있는 인수이다. Pulse는 현재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자신의 관심사나 특정 뉴스 매체를 지정하여 관련 뉴스를 받아보는 앱이다. 경쟁자로는 Flipboard나 최근 야후에 인수된 Summly등이 있다.
tN insight: 최근 17세 소년이 창업한 Summly가 야후에 인수되며 이 분야가 크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Linkedin은 현재 이미 메인 화면에서 업계의 뉴스 피드를 보여주고 있어서 Pulse와의 좋은 시너지를 기대해 볼만 하다. Linkedin은 등록된 사용자는 꽤 많지만 페이스북처럼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지는 않는 형편이라 이러한 뉴스등의 매체를 이용해 방문 빈도수를 더욱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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