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in All posts

SnapChat은 사진을 찍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이미지중심의 메신저 앱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출시가 되어있다. SnapChat이 일반 사진 공유앱과 다른 점은, 사진을 전송하는 사람이 사진을 보는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는 2013년 중에 아이폰, 아이패드등 iOS 기기에서도 MS 오피스를 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카이 드라이브 (Sky Drive)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iOS기기에서도 MS 오피스 파일들을 읽을 …

구글이 무인 자체운전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고 실제로 실리콘밸리 근처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무인 자동차의 시험 운행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목격할 수 있다. 얼마전 포춘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

타임지가 “올해의 탑 10 전자기기”를 발표하였다. 영예의 1등은 아이폰 5가 차지하였고, 2등은 닌텐도 Wii U에게로 돌아갔다. 타임은 아이폰 5가 갤럭시 S3와 같은 강력한 경쟁자가 있긴 하지만, 아이폰 5의 얇고 가벼우며 …

페이스북의 선물 보내기 서비스인 “페이스북 기프트”가 오늘 미국 전역의 사용자에게 문을 열었다. 이 서비스는 지난 9월에 일부 사용자들에게 론칭하였고 선물을 받은 사람들 위주로 조금씩 사용자층을 확대하였는데 이번에 미국의 모든 사용자에게 …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가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텍 업계의 상호 협력 부재 현상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 논지의 골자는 큰 텍 회사들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등)이 저마다 제각각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고, …

야후 메일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야후 메일은 야후에서 홈페이지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아직 수억명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문자 보내기나 소셜 네트워크등 다양한 통신수단에 밀려 …

인스타그램이 트위터를 떠나자마자 핀터레스트가 그 공간을 차고 들어오고 있다. 핀터레스트는 최근 트위터 카드 (Twitter Cards)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함에 따라, 핀터레스트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도 트위터 내에서 다른 사람이 공유한 핀 사진을 …

유전자 정보를 분석하는 벤처회사인 23andMe는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이 창업한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 상품은 $99를 지불하면, 집으로 샘플 체취할 수 있는 키트가 오는데, …

디자이너 가정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One Kings Lane이 최근 실리콘밸리 유명 VC인 IVP, Kleiner Perkins 등로부터 $50M (약 550억원)을 펀딩받아서, 회사설립이후 지금까지 총 $117M (약 1300억원)의 자금을 …

중국 최대의 통신 장비 업체인 화웨이가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 연구소를 열 예정이다. 30여명의 연구원을 고용할 예정이며 이들은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즈 폰의 사용자 경험 최적화에 관한 연구/개발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핀란드 헬싱키는 …

삼성이 “프리미엄 스위트”라 불리는 일련의 새 기능들을 갤럭시 S3 스마트폰에 추가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제공될 예정이며, 주요 하이라이트를 보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반응하는 contextual 기능이 많이 추가 되었다. 예를 …

휴대용 오디오 역사의 한 장을 장식했던 소니의 워크맨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일본의 아키하바라 뉴스에 의하면 소니는 지난 33년간 명맥을 이어온 워크맨의 생산을 다음달 중단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미 카세트 테입은  CD와 …

미국의 한 애널리스트가 아이폰 5S에 대한 다소 도전적인 예상을 내놓았다. Jefferies의 Peter Misek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5S가 보통의 예상과는 달리 내년 6월에 출시될 것이며 색상도 지금의 흑/백 2종류에서 6~8종의 색상을 내놓을 …

나이키가 스타트업 액설러레이터 회사인 TechStars와 공동으로 Nike+ Accelerator 프로그램을 개시하였다. TechStars는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유사한 프로그램을 런칭한적이 있는데, 이번 나이키 프로그램의 목적은 나이키가 추진하는 디지털스포츠인 Nike+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

구글은 여러면에서 최적화하고 효율화하는데에 뛰어난데, 세금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블룸버그의 기사에 따르면, 구글은 2011년도에 $1.5B (약 1.7조원)을 세금으로 납부했는데, 회사 이익의 상당부분을 버뮤다에 있는 페이퍼컴퍼니로 이전하면서 $2B (약 2.2조원) 정도의 추가적인 …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보았던 ‘콘택트렌즈 디스플레이’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기술이 발표되었다. 벨기에에 위치한 IMEC (Interuniversity Microelectronics Centre)라는 연구기관에서 LCD 화면이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유선형으로 제조하여 콘택트렌즈처럼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 …

구글 나우 (Google Now)는 구글이 지난 여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1, 젤리빈 (Jelly Bean) 발표시 선보인 상황인식 서비스이다. 사용자의 검색 기록 및 앱 사용 패턴등을 분석하여 특정 상황에 사용자가 필요할법한 정보를 자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