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맥 업데이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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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인원 데스크탑 컴퓨터 아이맥의 신형 버전을 선보였다. 우선 외관상으로는 작년 모델과 별 차이 없이 21.5인치와 27인치가 제공되고 모니터의 해상도도 변함이 없다. 주요 업데이트는 내장 부품에 있다. 우선 프로세서가 인텔의 최신 Haswell (최대 3.5GHz) 이 장착되고, 와이파이도 고속 스탠다드인 802.11ac가 포함되어 더욱 빠른 네트워킹을 자랑한다. 그리고 작년에 애플이 선보인 Fusion Drive (플래쉬 메모리와 하드드라이브 저장장치를 연동시킨것)도 50%의 성능향상을 가져왔다고 애플은 밝혔다. 가격도 이전모델과 같이 21.5인치는 $1,299에서, 27인치는 $1,799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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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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