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가 곧 앞면 전체가 디스플레이가 되는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지난 금요일 보도하였다. ‘Edge-to-edge 스크린’ 혹은 ‘베젤이 없는 폰’으로 불리는 이 디자인의 주 목적은 주어진 기기 사이즈 내에서 화면 크기를 최대화 하고, 갈수록 치열해 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경쟁에서 차별화를 하기 위한 전략이다.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한 이후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제품은 이번주 중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중으로 판매에 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