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o5Google에서 구글 워치에 대한 소문을 정리했다. 그에 따르면, 구글은 이미 시계 제품의 마지막 손질 단계에 있으며, 구글 나우의 기능이 제품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의 많은 기능을 시계에 넣을 수 있다. 버튼을 누르고 질문을 하거나, 혹은 사용자가 묻지 않은 의외의 유용한 정보도 구글 나우가 탑재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시계에서 보여줄 수 있다. 집에 갈 시간, 캘린더 알람, 이메일, 문자 등도 모두 시계의 화면으로 전달될 수 있다. 구글은 긴 배터리 수명과 블루투스 4.0 연결에 집중하고 있다. 애플이 작업중이라고 알려진 건강 모니터링 기능이나 센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10월 말로 알려진 킷캣(안드로이드 4.4) 발표와 동시에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구글은 작년에 WIMM이라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 회사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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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나우가 폰에선 약한 느낌인데, 시계로는 적격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