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리뷰

retina ipad mini

미국에서 며칠전부터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가 판매되기 시작하였고, The Verge가 자세한 리뷰를 올렸다. 총 10점 만점에 9.3으로 높은 점수를 부여하였고 “Every inch an iPad” 라는 말로 큰 아이패드와 유사성이 많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였다. 같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같은 저장 용량, 같은 프로세서, 같은 배터리 사용시간 등을 꼽았다. 7.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정말 아름답다 (gorgeous)”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는 작년 아이패드 미니에 비해 약간 무거워지고 두꺼워졌지만 거의 느끼지 못할 수준이고, 어디나 휴대하고 다니며 잠깐씩 쓰기에 참 좋은 기기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다른 태블릿에 비해 비싼편이며 지문인식 TouchID가 빠진 것은 아쉬운 점으로 남겼다.

관련기사: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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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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