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새 게임 콘솔인 Xbox One 이 첫날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는 최근 소니의 PlayStation 4가 첫날 판매한 대수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Xbox One의 판매는 현재 13개국에서의 기록을 합산한 것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이 콘솔이 대부분의 매장에서 매진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Xbox의 판매 기록은 이전 버전인 Xbox 360을 뛰어넘는 것으로 현재 여러분야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상당히 호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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