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9, 내년 4월에 출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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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ite for Windows> 블로그를 운영하는 Paul Thurrott이 자체적으로 입수핮 정보를 토대로 차기 윈도우즈 버전에 대한 예측을 내놓았다. 현재 ‘Threshold”라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개발중인 차기 윈도우즈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윈도우즈 9>라는 이름으로 불릴 것이다. 현재 성과가 좋지 못한 <윈도우즈 8> 브랜드와는 거리를 두려 하고 있다
  • 2015년 4월 출시가 목표이고, 향후 BUILD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것이다
  • 메트로 디자인 환경을 향상시키고 고치는 것이 이번 윈도우즈 버전의 주 관심사다

Thurrott는 윈도우즈 8 – 윈도우즈 9 가 마치 예전의 비스타 – 윈도우즈 7을 연상시킨다고 언급했다. 널리 알려진대로 비스타는 UI 변화등으로 시장에서 차가운 반응을 받았고, 윈도우즈 7에 와서야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윈도우즈 8도 완전히 달라진 메트로 환경 탓인지 아직 시장에서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윈도우즈 9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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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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