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의 ‘Connectivity Lab’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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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NASA 출신의 우주항공 전문가와 통신 기술 분야 인재들을 모아 드론, Solar-powered 항공기, 위성 및 적외선 통신 기술등을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랩을 세웠다. 그 이유는 바로 산간 오지, 벽지까지 전 세계를 인터넷 망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Internet.org의 실행을 위해서이다.  페이스북의 이러한 움직임은 Google의 Loon Project와 유사한데 하드웨어 분야를 강화하는 두 인터넷 거인의 움직임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tN insight: 최근 마크 주커버그의 대규모 투자 혹은 M&A 건을 두고 어떤 투자자는 불확실한 프로젝트에 너무 많은 자원을 소진하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도 잘 되면 사용자의 확대를 가져오겠지만 당장 가시적인 결과가 예견되는 투자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Internet.org를 창설하면서 그가 밝혔듯이 인터넷의 확산으로 소외된 지역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헌하고 싶다는 젊은 CEO의 건전한 이상은 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관련 기사 : Wired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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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기술과 자본, 인적 자원의 흐름을 파악하여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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