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호텔은 안전하면서도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 목적과 호텔 입장에서는 비용을 줄이는 방안으로 방문 출입키를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개발 중인 기술로는 호텔 앱인 HHornors 앱을 사용하여 고객이 직접 방호실까지 지정할 수 있게 하여 프론터에서 별도의 체크인 절차없이 바로 본인이 예약한 방으로 가서 스마트폰으로 방문을 열수 있는 기술이다. 금년도 기술 개발을 통해서 2015년 부터 서비스 시작할 예정이고, 2015년 까지는 미국에 있는 전 호텔에 적용하고, 2016년 까지는 전 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다.
tN insight: 스마트폰을 이용한 출입키는 편리함과 동시에 스마트폰이 없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불편한 계획일지도 모른다. 아마도 이런 사람들을 위한 대안도 같이 마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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