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산업 분야 전문 조사 기관 Digi-Capital에서 모바일 산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 2017년이 되면 산업의 크기가 2013년 대비 300%가 증가한 7,000억 달러(약 700조원)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세부적으로는 모바일 상거래 분야가 가장 큰폭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고 매출 총액은 5,160억 달러로 전망되며 그 외에는 앱 분야 매출이740억 달러로,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별 성장 규모도 예측되었는데 본 링크를 누르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7월 31일 기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은 약 202조원이다. 사업의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2017년 모바일 분야 시장 규모를 가늠하는 큐가 되지 않을까 싶다.
관련 기사 Venture 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