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I (Stanford Research Institute)에서 나온 비디오 메세징 회사인 Tout가WWE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로부터 투자를 받았습니다. Tout는 최대 15초내로 비디오 메세징을 포스팅하는 서비스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비디오판 트위터라고 할 수 있는데, 향후 연예인 등 미디어 분야에 많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고, 아마도 WWE에서도 수긍을 했나 봅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사용자가 23백만이 넘었다고 하는데, 회사는 궁극적으로 일반 사용자 서비스가 아니라, 주요 파트너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