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전직원에게 최신 스마트폰 제공

야후가 전 직원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Smart Phones, Smart Fun” 이란 이름의 이 프로그램에서 직원들은 아이폰 5, 갤럭시 S3, 루미아 920등의 최신 스마트폰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야후의 신임 CEO인 마리사 메이어는 사내 이메일에서 “야후의 유저들이 쓰는 스마트폰과 비슷한 전화를 가지기 바란다”면서 직원들이 유저의 사용자 환경을 잘 이해하기를 당부하였다. 한가지 특징적인 것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블랙베리는 빠졌다는 점이다. 마리사 메이어가 CEO로 부임하기 전까지 야후 사내의 스마트폰은 블랙베리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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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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