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edin, 뉴스 리딩 앱 Pulse 인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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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소셜 네트워킹의 선두주자 Linkedin이 뉴스 리딩 앱인 Pulse를 인수할 것 같다고 AllThingsD가 보도하였다. 현재 협상이 많이 진행되었으며 가격은 $50M 에서 $100M 사이가 될 전망이다. Pulse는 현재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자신의 관심사나 (예를 들어 테크놀로지, 비지니스등) 특정 뉴스 매체를 지정하여 관련 뉴스를 받아보는 앱이다. 경쟁자로는 Flipboard, Summly등이 있다. Pulse는 실리콘 밸리의 주요 VC들로부터 $10M 가량의 펀딩을 받았다.

tN insight: Linkedin은 직업상 관계를 맺는 사람들의 소셜네트워크, 온라인 이력서등이 주요 분야이지만, 작년부터는 업계의 중요 뉴스피드를 메인 화면에서 보여주고 있어서 Pulse의 인수로 시너지를 기대해 볼만하다.  모바일 시대를 맞아 뉴스 aggregation 서비스 분야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야후는 Summly 인수에 관심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었고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등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이 분야의 인수 합병 소식은 충분히 더 나올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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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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