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 앱 기업 Swirl이 600만 달러 투자 유치와 30,000 점포와의 오퍼딜을 확보하며 기대 속에 런칭한다. Swirl은 위치 기반 기술로 자신과 가까운 매장에서의 할인 등 판촉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유명 백화점 Macy’s, Nordstrom 및 브랜드 Old Navy 등과의 제휴로 미국에서 약 10만 제품을 구비해 런칭했으며,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 등 주요 벤쳐캐피탈이 참여했다. 이미 과거에 두 회사를 각각 수억 달러에 엑짓한 경험이 있는 Hilmi Ozguc 창업자는, 4천억 달러의 패션 마켓은 아직 90%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지며 오직 3%만이 온라인이어서 향후 충분한 성장 잠재성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