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VP, 마이크로소프트에 불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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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VP인 Brian Biniak가 최근 인터네셔널 비지니스 타임과의 대화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폰 홍보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하루 빨리 안드로이드, iOS 마켓의 독주를 막고 윈도우 폰 플랫폼을 널리 알리는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긴급과제가 되야된다고 주장했다. 노키아의 지난 분기 성적은 유럽에서의 선전으로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노키아는 7백4십만개의 루미아 폰을 팔았고, 최근 루미아 1020, 루미아 625를 출시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삼성은 7천만개, 애플은 3천만개 스마트폰을 팔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노키아는 갈 길이 멀다.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앱스토어가 아직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Biniak은 “오늘날 모바일 앱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만약 내가 일상에서 필요로하는 앱들을 찾기 힘들다면, 아무도 윈도우폰을 구매하지 않을것이다. 윈도우폰 앱스토어는 아직도 충분히 많은 앱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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