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그동안 베타서비스로 테스트중이던 ‘아마존 홈 서비스 (Amazon Home Services)‘를 공식 출시하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 배관 수리공을 부를 수도 있고, 피아노 레슨을 예약할 수도 있다. 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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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메일 앱, 여러 메일 계정 묶은 통합 인박스 제공
구글이 업데이트 된 안드로이드용 지메일 앱을 출시했다. 이번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이메일 계정을 하나의 인박스 (받은 편지함) 내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이 기능은 지메일 계정이 아니라 @yahoo …
구글 엔지니어가 전하는 ‘인터넷 보안 팁’ 5가지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보안 담당 엔지니어인 Justin Schuh가 보통 사람도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인터넷 보안 습관 팁을 비지니스 인사이더에 공유했다. 쉬운 것들이지만 막상 이것을 다 실행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 …
페이스북의 ‘드론 인터넷’ 계획
페이스북이 지난주 자사의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드론을 이용해 오지에 인터넷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페이스북이 개발중인 이 드론은 ‘아퀼라(Aquila)’라는 이름으로 태양열을 이용한 가벼운 무인 비행체이다. 이것을 인터넷이 다다르지 않는 지역의 상공에 수개월씩 …
트위터, 라이브 스트리밍 앱 Periscope 출시
트위터가 Periscope라는 라이브 스트리밍 앱을 출시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팔로워나 특정인들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을 생방송 해 줄 수 있는 앱이다. 트위터가 텍스트에 기반해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
페이스북 메신저, 다른 앱과 연동 시킨다
페이스북이 오늘 있었던 개발자 행사에서 자사의 메신저를 외부 앱들과 연동시켜 플랫폼화 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즉,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음악이나 기타 아이템 같은 것들을 쉽게 보낼 수 있고, ESPN이나 Weather …
짝퉁 애플 와치, 중국서 벌써 판매
애플 와치가 아직 공식 판매를 시작하지도 않은 시점에, 이미 중국에서는 짝퉁 애플 와치가 판매 되고 있다. 유명 테크 저널리스트인 왈트 모스버그는 지난주 홍콩에서 애플 와치와 아주 흡사하게 생긴 스마트 시계를 …
세콰이어 캐피탈 회장, 실리콘 밸리 버블 경고
전설적인 벤처 투자자이자 세콰이어 캐피탈 (Sequoia Capital)의 회장인 마이클 모리츠가 실리콘 밸리의 버블에 대해 경고했다. 모리츠는 구글, 야후, 페이팔 등에 초기 투자한 업적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런던에서 가진 Times와의 인터뷰에서 …
Cyanogen: 안드로이드와 정면대결 하는 스타트업
완전히 오픈된 안드로이드를 지향하는 스타트업이 최근 대규모 펀딩을 모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Cyanogen이라는 이름의 이 스타트업은 얼마전 880억원을 모집하여 누적 금액 1200억 이상 펀딩을 받았다. 투자자들도 실리콘밸리 유명 VC들과 트위터, …
인스타그램의 콜라쥬 앱 ‘Layout’ 출시
페이스북이 소유한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콜라쥬 앱을 선보였다. 이름은 Layout 이고 현재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ayout은 사용자가 가진 사진을 여러장 모아서 새로운 효과를 내는 기능을 가진다. 격자형태의 배치 …
iOS 8.3 부터 씨리를 이용해 스피커폰 전화 건다
현재 퍼블릭 베타 테스트중인 iOS 8.3 버전에서는 애플의 음성 도우미인 씨리 (Siri)를 이용해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걸 수 있다. 애플 전문 블로그인 9to5mac의 테스트에 따르면, 아이폰이 전원에 꼽혀 있을때 “Hey Siri”라는 …
구글, 경쟁사 콘텐츠 불법 도용
월스트리트 저널이 입수한 2012년 미국 FTC (연방 통상 위원회)의 한 리포트에 따르면, 구글이 아마존, 옐프, 트립어드바이저 등의 경쟁 웹사이트들로부터 콘텐츠를 불법적으로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들어, 아마존의 상품 랭킹을 자사의 …
테슬라 모델 S, 자동주행 모드 나온다
엘론 머스크는 오늘 기자들과의 컨퍼런스 통화에서 테슬라의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관해 몇가지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이미 트윗에서 range anxiety (목적지에 도달하기전에 밧데리가 다 소진되는 것)를 완전히 불식시킬 기능이 있다고 공언한바 …
애플이 차세대 프로젝트를 결정하는 법
팀 쿡이 최근 Fast Company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애플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중에서 ‘애플은 차세대 제품군을 어떻게 결정하는가?’ 에 대한 그의 대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이 자체적으로 가진 일종의 리트머스 …
구글 플레이 스토어도 사람 손을 거쳐 승인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본 사람은 양 플랫폼의 승인절차가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애플의 경우 직원이 직접 리뷰를 하기 때문에 보통 1주일 내외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구글의 경우 …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어 (IE) 브랜드 없앤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즈의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어 브랜드를 없앨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마케팅 임원 (CMO)인 카포셀라는 오늘 한 행사에서 윈도우즈 10에 들어갈 새로운 브라우저는 현재 ‘프로젝트 스파르탄(Spartan)’ 이름으로 개발중이며, 새 …
구글 나우, API 통해 공개된다
구글이 ‘구글 나우’를 외부 앱과 연동시키는 API를 만들고 있다. 구글 나우는 일종의 스마트 비서 서비스로, 사용자가 관심있어할 만한 내용 (다음 약속장소까지의 교통상황, 좋아하는 스포츠팀의 실시간 스코어등)을 그때 그때 알림카드로 전해준다. …
유튜브, 팝업 카드 기능 출시
세계 최대의 온라인 비디오 사이트인 유튜브가 새로운 카드 기능을 출시했다. 비디오를 업로드하는 사람은 이 기능을 이용해서 비디오 재생중 특정시간에 카드가 뜨게 할 수 있다. 즉, 비디오 중간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