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당일배송을 넘어 ‘1시간 배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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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뉴욕 맨하탄 지역에서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Prime Now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생활 품목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주문시 1시간 내로 배달해준다. 아마존 연간 회원제인 프라임 멤버에게 제공되며, 1시간 배달 서비스 …

아마존, 집으로 수리공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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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Amazon Local Services라는 상품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현재 베타로 진행중인 이 서비스는 아마존이 다른 업체와 제휴하여 소비자의 집으로 수리공(핸디맨)이나 기술자를 보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TV를 산 사람이 TV를 벽에 …

아마존, “ARM칩이 아직 인텔 못 쫓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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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회사중 하나이다. 아마존의 웹서비스 (AWS) 부사장인 James Hamilton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서버 분야에서는 아직 ARM 계열 칩들이 인텔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고 증언하며, 아마존은 아직 …

아마존의 과감한 투자, 그리고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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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높았지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저렴한 가격과 늘 과감한 투자로 높은 이익을 거두지는 않았다. 아마존은 매출 성장세와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투자자들의 …

구글, 아마존과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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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온라인 쇼핑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구글은 약 1년전 “Google Shopping Express” 라는 서비스를 론칭하였고, 미국내 몇개 도시에서 소비자들이 주문한 물건을 배송해 왔다. 구글은 오늘 이 서비스 이름을 “Google …

아마존 파이어폰, 처참한 실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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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파이어폰이 판매를 시작한지 약 한달이 지났다. 지금까지 과연 몇개나 팔렸을까? Chikita의 모바일광고와 Comscore의 스마트폰 유저 데이터를 분석한 The Guardian의 Charles Arthur는 최대 35,000대의 파이어폰이 판매됐다는 결론을 내렸다. 비록 확실한 …

아마존, 모바일 카드 리더 Local Regist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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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이 모바일 카드 리더기 Local Register를 출시하여  모바일 결제 시장에 진입했다. Forrest Research는 Square와 페이팔이 선점하고 있는 모바일 결제 시장이 2012년 13조원 ($12.8 billion) 규모에서 2017년에는 90조원 ($90 billion)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

아마존처럼 바뀐 월마트의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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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가 고객의 쇼핑 이력, 위치 및 날씨 정보 등에 근거해서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웹사이트를 개선했다. 유모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저귀가 관련 추천 상품이 되는 식이다. 이런 고객 지향형  웹사이트는 우리가 아마존에서 …

아마존 기업용 스토리지 솔루션 Zocalo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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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기업용 스토리지 공유 솔루션인 Zocalo를 들고 나왔다. 이미 AWS 서비스로 기업용 스토리지 및 컴퓨팅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아마존으로서는 보다 큰 경쟁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구글이 Panzura 손잡고 2TB 저장공간 1년간 무료로 …

아마존, ‘파이어 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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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그간 소문대로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이름은 ‘파이어 폰 (Fire Phone).’ 파이어 폰은 2.2GHz 쿼드코어를 장착하고 4.7인치 스크린과 1300만 화소 카메라등 외관이나 스펙상으로는 여느 안드로이드 폰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여러 차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