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씨(EMC)가 자회사인 브이엠웨어(VMware)에 인수되나?

이엠씨(EMC)가 자회사인 브이엠웨어(VMware)에 인수되나?

데이터 스토리지 분야의 강자인 이엠씨(EMC)의 피인수설이 발표되었다. 이엠씨의 이사회는 주주 행동주의자들의 압박에 대응하면서 사업영역에 대한 전략을 검토하는 차원에서 여러가지 선택들 중의 하나라고 대응을 했다. 이 소문대로 된다면 이엠씨는 브이엠웨어 주식의 …

이유가 있는 해킹은 정당한가?

이유가 있는 해킹은 정당한가?

소니 해킹, 스노든의 NSA 정보 유출, 애쉴리매디슨(기혼자미팅사이트) 해킹 사태 등에는 “해킹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공통된 트렌드가 있다. 이전까지 해킹은 주로 돈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해커들의 범죄행위로 여겨져 왔다. 은행계좌, 지적재산권, 카드정보, …

징가, 모바일 슬롯 게임 수익 274% 증가

징가, 모바일 슬롯 게임 수익 274% 증가

소셜게임 회사 징가(Zynga)는 ‘오즈의 마법사’와 ‘Hit It Rich’ 슬롯게임의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2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슬롯게임의 성공은 카지노 게임 스타트업인 Spooky Cool을 인수했던 것이 좋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

좀비회사를 양산하는 벤처캐피탈

좀비회사를 양산하는 벤처캐피탈

좀비회사는 초기에 높은 벨류에이션으로 많은 돈을 투자받고 나서 점차 쇠퇴하다가 나중에는 대부분의 수익을 다 까먹는 회사를 말한다. 일례로 리빙소셜은 약 6조원 벨류에이션에서 4분의 1 수준의 다운 라운드를 진행했으며, 불과 몇달전에 …

3D 프린터로 만든 약 최초로 미 FDA 승인

3D 프린터로 만든 약 최초로 미 FDA 승인

미 FDA가 세계에서 최초로3D 프린터로 만든 간질 (epilepsy) 치료약 스프리탐 (Spritam)을 승인했다. Aprecia Pharmaceuticals 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스프리탐은 딱딱한 약을 삼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소아나 고령의 환자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 런칭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 런칭

페리스코프(Periscope)와 미어캣(Meerkat)이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의 대유행을 이끌기 전에 페이스북은 이미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페이스북은 그 결과물인 “라이브(Live)” 서비스를 유명인사(Celebrities)의 검증된 페이지에 한해 오늘부터 제공한다. 라이브 영상은 뉴스피드에 포스팅할 수 있고 …

테슬라, 로봇 뱀 충전기 공개

테슬라, 로봇 뱀 충전기 공개

테슬라가 오늘 트위터를 통해 로봇 뱀 모양의 충전기를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해당 충전기는 모델S의 충전구를 자동으로 찾아 연결한다. 일론 머스크가 과거 트위터를 통해 언급한 “금속 뱀(Solid metal snake)처럼 자동으로 연결되는 충전기”의 …

포브스(Forbes), 테크 부호 100인 리스트 발표

포브스(Forbes), 테크 부호 100인 리스트 발표

포브스(Forbes)가 테크 부호 100인의 리스트를 발표했다. 지난 7월 아마존 주가급등에 힘입은 제프 베이조스(56조원)가 3위를 차지하며, 1위 빌 게이츠(93조원), 2위 래리 앨리슨(58조원)의 뒤를 이었다. 알리바바 창업자 잭 마(27조)는 7위, 고 스티브 …

테슬라 모델X 9월 출시 예정

테슬라 모델X 9월 출시 예정

테슬라가 오늘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모델X의 출시일을 오는 9월로 확인했다. 일론 머스크는 편지에서 “엔지니어링 마무리 작업 및 테스트를 통해 보다 완성도 있는 차량 제작 중”이라며 3분기 후반부터 첫 차량 인도가 …

아마존 “대시버튼(Dash Button)” 사용기

아마존 “대시버튼(Dash Button)” 사용기

모두가 만우절 농담이라고 여겼던 아마존 “대시버튼”이 지난 주 진짜 출시됐다. 현재 아마존 프라임 맴버에 한해 개당 5달러(약 5,8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료가 아니다!) 이 “대시버튼”은 아마존의 각 개별 상품과 연동되는 …

샤오미,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

샤오미,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

샤오미가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 수량 기준 15.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위는 15.7%의 화웨이가 차지했으며, 1분기 1위를 기록했던 애플은 3위로 내려앉았다. 삼성은 250%의 연 성장률을 보인 비보(Vivo)에 …